류병선 ( 남 )
2001/5/1(화) 19:33
하나님은 고수
하나님을 살아계십니다..
항상 저에게 기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지요..
하나님은 조으신 하나님입니다..
저에게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시닌까요..
하나님은 위대하신 하나님입니다..
저같은 사람을 사랑하여 주시닌까요..
전 그런 하나님이 좋습니다...
나의 앞에 있는 일로 고민 되고 나를 지치게 하지만..
그 날 내가 상상하지도 못한 일로 저를 놀라게 하닌까요..
전 그런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아마 연애를 했다면 고수이었을거여요...
왜냐고요...깜짝스러운 놀라운 이밴트를 항상 만들어 놓고 계시닌까요...
전 그런 하나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류병선
2001/5/1(화) 12:09
나는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5월 1일 드디어 왔습니다.. 내일이네요.... 전 지금 학교입니다. 다시 서울로 간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저 자신보다 하나님께서 가라하셨기 때문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기 원합니다... 저는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왜냐고요..노란색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들판 위에 뛰어 노는 어린 병아리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또한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어린 아이들의 표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노란색을 좋아하게 하신 이유는 단 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노란색처럼 살아라... 노란색처럼 사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빨간색은 정열적인 색 어떤 모습이 생각나지요 파란색 차가운색 어떤 모습이 생각나지요
전 노란색하면 먼저 봄에 오는 포근함입니다.. 노란색은 저의 어릴적의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흙이 있었던 마당에서 돗자리 위에 강아지와 누워 자면서 저는 장난칩니다 강아지에게 강아지풀로 코에 한번 장난치고 두번 장난치고..계속 그러다가 강아지와 한판 대결 잡기 놀이를 하지요...참 따듯한 추억입니다...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런 따듯한 생각 따듯한 마음 따듯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제가 노란색이 되도록.......또 한가지 더 노란색을 보면 어린 아이들이 생각납니다.....눈이 초롱초롱한 표정이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는 듯 밝게....전 이 아이들을 노란색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저의 표정도 저의 생각도 이런 어린 아이들의 마음이 되기 원하지요..
또한 하나님 안에서 어린 아이가 되기 원합니다... 먼저 순종하는 마음 저의 생각이나 저의 주장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먼저 순종해 보는 너무 허황된 일이라도 그냥 해보는 그런 노란색 같은 마음 또한 내가 힘들때 어린 아이가 울면 엄마를 찾아가는 것처럼 저도 그러길 원합니다...항상 노란색같은 마음으로....전 이런 노란색이 좋습니다.... 전 하나님이 좋아하는 색을 저에게 주지 않았나? 바로 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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