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차 산행사진 [남한산성]
정남덕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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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을 배경으로~~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참 아름다웠다~






헤헤헤 나 어떤가? 예쁘지 않는가? 식사후 예쁘게 단장을 마치시고....



벌봉을 갈려면 저문을 통과 해야는데...




회장님~~꽃을 꺾어서 풀에다가 묶어 두면 어떻 합니까?
회장님 답~혼자 너무 외로워보여서리...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서 ...남한산성 올라가~~이화문전 바라보니~~했드니
이화문전이 어디 있냐고 찾아보는 예순이 넘은 영숙이 언니....ㅎㅎㅎ
보통 남한산성 하면 음식이나 먹고 오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성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니 5시간 정도 걸렸다 오르락 내르락..힘도들고...

무리한 탓에무릅이 시큰 거린다고...하산해서 무릅을 찬물 찜질 하느라고..

우리 회장님은 끄떡 없으시다~~나도 13년 후에 저럴수 있을려나?...
오늘은 살방살방 한바퀴 돌아 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빡센코스였다 안산.즐산.할수 있어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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