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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 김대겸 선교사님 아들 요한이의 치료를 위해
정상직 2012-10-10 추천 2 댓글 0 조회 693

기도부탁드립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장지원 선교사와 김요한(김대겸 선교사 첫째 아들)이가 10월 1일 제주항공으로 한국에 갑니다.

이유는 요한이가 버스로 학교에 가던 중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서

가벼운 충돌사고가 있었습니다. 버스 중간에 서 있다가 운전수가 급 브레이크를 밟아서

사람들과 같이 넘어졌는데 허리(척추를) 다쳤습니다.

별거아니겠거니 생각하고 여기에 있는 한의원에서 치료를 했는데

척추관 협착증 증세가 있어서 부득이 한국에 갑니다.

이곳에도 척추전문병원이 있지만 보험이 않되서 한국에서 치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도착해서 장지원 선교사가 전화를 드릴겁니다.

요한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세요!

 

필리핀에서 김대겸 선교사 올림


  * 10월 9일 경희대 병원 입원 -경희 의료원 서관 5층 511호

장지원 선교사 010-8232-6700 (임시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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