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신 류현택목사님과 사모님

단풍이 우수수 떨어지는 풍경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요즘의 황금 들녘과 천국의 황금길이 연상됩니다.

어제 찬양이 힘이있고 생명이 넘치는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찬양과 간증등 예배 분위기에 압도되어

설교 원고는 눈에 들어지도, 또 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서 없이 말씀을 전했는데 성도님들께서 인내하시고

잘 들어주셨습니다.

손님에 대한 따뜻한 태도와 배려에서 목사님 내외분의 인품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과분한 저녁 대접(장정숙자매)과  선물(여선교회),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섬김은 이런 것임을 종암교회를 통해서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자리가 불편함에도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서 기꺼히

 섬겨주신 부부(설경수형제)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집사님들과 여선교회 임원모두와 종암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의 사랑의 빚을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어제의 사랑은 잊지 못할 오래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끝으로 월간강해를 보고 있는데 지금도 보시는지요.

안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면서 정용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