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2 U..(응원 좀 대신 해주실래요..?)
오늘은..금요일, 이곳 시간으로 ..그리고 윤민이가 학교수업을 마치고 운동 연습하고 있을 시간이니까..요..3시쯤이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다들안녕 하시죠..?
저는 원진이, 윤미라고도 하죠.. 동생통해 가끔 Home Page구경은 했는데, 메번,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저오늘 spring break시작이고, 마지막 시험이 끊낸 날이에요.. 학교에 가기전에 이상하게 글을 오리고 싶었는데, "아냐..시험 잘보구 와서,," 라고 했거든요.. 시험은 잘 봤구요..
동생들은 학교에 가고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하는건, 우리 윤민이, 물론 저희들 다가.. 종암교회와, 좋으신 목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로 항상 웃으며, 좋게 생활하고 있어요..
매번, 하는말이지만, 우리교회가 0순위라고 항상 셋이서 말하며, 서로의 추억과 기억을 꺼내며 나누곤 한담니다...
저희는 이렇게 잘 생활하고 있는데,,,
왠지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제가 혼자서 생활 할때보다.. 더많은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아서 좋긴 한데, 할머니..(송옥순 모매님) 그리고 우리 Mr&Ms Jang...집사님..아빠, 엄마가.. 많이 생각이 나내요.. 워낙에 교회와 주님안에서 행복과 감사를 찾는 분들이시지만, 저의 셋은 그냥 걱정이 됨담니다..
이정도면, 제 Point아시겠죠..?
응원 줌.. 많이 해주시고요.. 그리고.. 더욱 함께 나눠 주시길 바랄께요.. 저희 대신 해서요..
물론 저희도 이곳에서 응원 많이 하는데.. 워낙에 멀잖아요..?
제가 나중에 뵐땐, 꼭 멋지게.. "빵"항께요.. 다들 그립 습니다.. 달라진 교회도 참 많이 보구 싶네요..
PS 운영자님, 기회가 되시면, 교회 모습 사진을 좀 싫어도 정말 좋을텐데요..
그리고 꼭 전해주세요..
"할머니, 엄마, 아빠...사랑해요................................."라구요..
제가 그림처럼, 지금 달려 가고 있어요.. 맘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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