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인이 십일조드립니다.
어느 목회자가 다른 목회자에게 물었다.
"교인 수가 얼마나 됩니까?"
"약 1,900명쯤 됩니다."
"그들 중에서 몇 명이나 십일조를 바칩니까?"
"그들 모두가 십일조를 합니다."
"놀랍군요. 어떻게 그 모든 사람들이 십일조
드리게 되었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347명만 십일조 드리기로
약속했고, 그들은 충실하게 그 약속을 지킵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십일조를 하긴 하는데
다른 방식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십일조를 거두어들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역경이나 병, 그리고 실직 등을 통하여
거두어들이십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십일조를 바치는 셈입니다만,
다만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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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은혜"
"즉으면 죽으리라"는 책으로 유명한 안 이숙 여사에게
어느 날 자매님이 하얗게 질려서 뛰어 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백화점에 갔다가 천 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하죠?
그때 천 만원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안 여사가 그 자매님에게 물었습니다.
"그 동안 십일조 생활을 하셨나요?" '
"네"
"그러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물질을 정확하게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 손해 보게 하시겠어요?
나와 같이 백화점을 둘러보십시다."
그리고 백화점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자매님이 들렀던 가게마다
들렀습니다.
그런데 한 가게에 갔더니 주인이 너무나
반가워하면서 말했습니다.
"아이고 잘 오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돈이 든 지갑을 두고 가셔서
얼마나 걱정하셨어요?
걱정하셨지요? 지갑을 뒤져 보아도 연락할 만한
아무 연락처가
없어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단 100원의 손실도 없이
고스란히 찾았답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돈이 낭비되지 않도록
막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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