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순 자매 갑상선 암 위하여
유현택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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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월6일(수) 성북중앙병원에서 종암검사를 받은후 결과로 감상선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큰 병원인 원자력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확인하였는데 갑상선 암 3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위 임파선에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직검사와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달에 수술할 예정입니다.
이모순 자매는 25년전에 정읍에서 정철오안수집사님과 서울로 올라오시면서 저와 함께 종암교회를 섬겼습니다.
종암성서침례교회에 나오는 처음부터 부부는 모든 집회를 충성스럽게 참여하며 섬겼던 믿음의 부부입니다.
이모순 자매는 구역장, 심방위원장, 전도위원장, 제자훈련 리더자로 즐겁게 섬기고 있습니다. 이분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믿음안에서 치료가 되도록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약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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